최우수상
메밀꽃 필 무렵
크고 강한 색채로 시인성을 확보하려는 기존 간판의 관행을 뛰어넘어 하나의 건물을 완성시키는 화룡점정으로서 간판을 구현한 작품으로, 건물의 벽면 전체를 간판의 바탕으로 삼으면서도 아담하고 정감 있는 글씨체로 소박한 느낌을 잘 표현함.